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편도 수술 하면 안 좋다 알아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19. 20:47

    >


    이비인후과에 많은 분들 중 '목이 아프다'고 내원하시는 분들이 정이 말이 많습니다. 목이 아픈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가장 많은 질환은 "급성 편도염"입니다. 이미 편도란 어느 것인가에 대해 이렇게 말하면, 우리 목 안에는 혀 뒤, 코 뒤, 혀 뿌리의 이 세 개의 편도류가 존재한다. 코 다음에 있는 편도를 아데노이드라고 예기하고, 목 뒤에 있는 편도를 입천장 편도, 우리가 겨우 이렇게 이야기하는 편도를 이 이야기를 할 때, 이 입천장 편도를 이 이야기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혀의 뿌리에 있는 편도를 혀의 편도, 이렇게 세 개의 편도가 우리의 목 속에 존재하는데, 이들 기능은 위 그림의 면역기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균이 본인인 바이러스 감염에 있어서, 여러가지 면역세포를 분비하고, 우리의 몸을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


    목이 아프다, 목이 펑펑 붓는 것 같다, 삼킬 때 아프다, 귀도 아프다, 머리도 아프다, 여기저기 쑤시는 열도 난다. 이런 증상이 있어 내원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급성 편도염인 경우가 많습니다. 정상적인 편도는 예뻐보이지만 편도에 하얗게 염증이 생겨 부어있는 경우에는 급성 편도염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원인은 세균 이과인 바이러스가 편도에 침투하면서 생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화차적인 치료에서는 미지근한 물을 많이 마셔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통제 및 항생제를 포함한 많은 약물을 복용하고 가글도 해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1주일 한 지 열흘 정도는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합니다. ​​​​​


    >


    편도 질환 중, 역시 흔한 질환인 것 중 하과인은 입 안에서 자꾸 하얀색 의자가 과인이고 입안을 벌렸을 때 하얗게 찌꺼기가 끼어 있는 경우라고 합니다. "이것을 "편도결석"이라고 하는데, 편도의 표면에 세포가 남은 찌꺼기가 자꾸 쌓여서 입냄새도 유발하고 염증도 유발합니다. 편도결석의 치료는 간단합니다. 평소에 가글을 자주 해서 가장 크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후에도 자주 아프고 입 냄새가 약간 심하며 목에 낀 이물감을 느낄 경우에는 마스터와 충분한 상후를 통해 편도절제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평소에 급성 편도염의 증상이 하나 해도 몇년에 한번씩 있는 분은 즉석 당시 때마다 약물 치료를 하며 경과를 지켜보면 되지만 이런 증상이 한살에 3~4회 이상은 인후와 편도 염증이 한살 사이 계속 지속되는 분들은 만성 편도염으로 진단할 수 있는 슴니다. 이러한 분들의 경우, 증상이 심하고 한 생활에 지장이 있으면 "편도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할 것이다. 역시 편도나 아데노이드 비대가 있을 때에도 편도 절제술에 대해 많이 물어보는데요. 코뼈나 잦은 목 아픈 증상과 같은 편도염 증상이 없을 때는 그냥 놔두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편도나 아데노이드 크기로만 수술하는 것이 아니라 그로 인해 다른 합병증이 있을 때 필요에 따라 수술을 진행하기도 한다. ​​​


    ​​​


    >



    댓글

Designed by Tistory.